2024년 11월 24일(일)

"드디어 나왔다"…오늘(30일) 정식 출시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인사이트카카오게임즈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사전 예약자 150만을 돌파하며 전설의 귀환을 알린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오늘부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KOG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30일(화), 카카오게임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12년간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인기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개발사 KOG '그랜드체이스' 온라인 개발팀의 제작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전세계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모바일로 다시 태어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간단한 컨트롤 만으로도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전투 액션 쾌감과 윤여진, 홍범기 등 추억의 오리지널 성우, 그리고 향수에 젖게 하는 배경음악(BGM) 과 영웅들까지 원작에서 사랑받은 요소들을 모두 담아냈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쿼터뷰 진행 방식과 60여종에 달하는 신규 캐릭터, 그리고 원작에서 이어지는 방대한 스토리 구성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무장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귀엽고 깜찍한 '그랜드체이스' 캐릭터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게임 속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선물한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다운로드 방법과 정식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그랜드체이스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