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blackpinkofficial'
[인사이트] 김수완 기자 = 무결점 외모뿐만 아니라 꾸준한 운동을 통한 몸매관리는 아이돌에 있어 숙명같은 것이다.
연예인 실물을 보면 누구나 놀란다고는 하지만 화면보다 더욱 날씬한 몸매의 걸그룹 멤버들을 보게 되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한손에 잡힐 것 같은 '개미허리'를 가진 걸그룹 멤버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쁜 얼굴과 어떤 옷을 입어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걸그룹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1. '블랙핑크' 제니
(좌) 하퍼스 바자 코리아 (우) 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 제니는 귀여운 얼굴을 가졌지만 반전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다.
또한 제니는 '모태 마름'으로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2. '에이핑크' 손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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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은 다이어트 제품 광고도 찍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과거 SBS '런닝맨'에서는 무려 '19인치' 허리를 인증하기도 했다. 플라잉 요가,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3. '걸스데이'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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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은 최근 종영한 FashioN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 아무리 먹어도 허리가 '22인치'이며 아동복 사이즈도 어느 정도 맞는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플라잉요가를 하면서 몸매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4. 'AOA'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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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허리 사이즈가 '17.9 인치'라는 치수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민아는 걸그룹 대표 개미허리로 손꼽히게 됐다.
5. 가수 현아
Instagram 'hyunah_aa'
현아는 원더걸스로 데뷔할 때부터 탄탄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금도 자타공인 완벽한 비율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도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격렬한 안무를 추는 영상을 공개하는 등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살이 빠질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 '블랙핑크'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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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는 제니에 이어 신흥 개미허리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로제는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자신의 허리에 대해 "19인치는 아니다"라며 "옷 수선할 때 물어보니 24인치였다"고 솔직하게 말한 바 있다.
7. 가수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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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역시 FashioN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 허리 사이즈는 잘 모르지만 33사이즈를 입는다고 밝혔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옷을 줄이느라 고생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8. '소녀시대' 윤아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의 윤아는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서 고민이라고 방송에 자주 언급됐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윤아의 허리 사이즈는 '23인치'로 알려져 있다.
김수완 기자 suew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