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하정우 삼촌 빙의해 양손 스킬 쓰며 '김 먹방' 찍은 '세젤귀' 윌리엄 (영상)

인사이트Naver TV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샘 해밍턴이 나날이 폭풍 성장 중인 윌리엄과 '도쿄 먹방'을 찍으며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샘 해밍턴과 도쿄를 여행하며 먹방을 찍는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은 아빠와 단둘이 떠난 일본 여행에서 둘째 날을 맞았다.


아침부터 윌리엄은 잠이 덜 깨 꼬물거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Naver TV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샘은 침대에서 내려가려는 윌리엄을 다리로 꽉 붙잡아 빠져나가지 못하게 장난을 쳤고, 윌리엄은 아빠 다리 사이를 빠져나오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였다.


마침내 아빠에게서 벗어난 윌리엄은 곤히 잠든 아빠에게 복수(?)라도 하듯 아빠의 발을 간지럽혔다.


윌리엄의 간지럽힘에 움찔 대면서도 계속 잠을 청하던 샘은 결국 두 손 두 발 들고 항복했다.


아빠가 일어나자마자 윌리엄은 맘마를 찾았다. 아빠의 가방을 뒤져 찾아낸 것은 짭조름한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이었다.


인사이트Naver TV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은 아빠에게 김을 뜯어달라며 애교를 부렸고, 김 한 장을 배식 받고는 크게 기뻐하며 입가에 환한 미소를 띠었다.


이어 윌리엄은 남다른 먹방 스케일로 김 먹방의 한 획을 그었다.


윌리엄은 원조 김 먹방의 주인공인 하정우를 뛰어넘는 양손 스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손 가득 김을 쥐고 우걱우걱 먹어 치우는 윌리엄의 모습에 랜선 이모들은 다시 한 번 윌리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TV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