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하루에 '플랭크' 1분씩 하면 몸에 나타나는 5가지 변화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손쉽고 큰 동작 없이 몸매 관리를 할 수 없을까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고민을 했던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운동이 있다. 바로 '플랭크'다.


'플랭크'는 팔꿈치와 발끝으로 신체를 띄우고 머리와 목, 척추, 엉덩이, 다리를 일직선으로 유지하는 운동이다.


큰 동작이 없어 비교적 간단해 보일 수 있는 '플랭크'는 실제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하는 '코어'근육 단련에 최적화된 운동이다.


코어 근육 단련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단련 될 수록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자세를 교정해줘 불필요한 부상을 막아준다.


이에 '플랭크'로 코어 근육을 단련함으로써 우리 몸에 나타나는 변화에는 무엇이 있을지 모아봤다.


1. 자세교정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평소 앉아있는 시간이 긴 학생과 직장인들은 허리와 목, 어깨 등이 구부정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플랭크를 꾸준히 하다 보면 척추가 꼿꼿하게 서고 몸 전체적인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다.


2. 복근·코어운동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앞서 말했듯 플랭크는 코어운동에 최적화돼 있다.


코어는 몸의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고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적합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3. 체지방 감소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 아니라는 이유로 플랭크 자세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전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플랭크 자세로 자연스럽게 생기는 몸의 근육은 체지방을 태우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4. 유연성 강화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플랭크는 목과 등, 어깨, 쇄골, 허벅지 등의 근육을 강화해줘 몸 전반에 탄력이 생기게 한다.


탄력적인 근육이 많아짐에 따라 몸이 유연해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5. 허리·엉덩이 통증 감소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플랭크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세를 바르게 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평소 통증을 유발했던 비스듬한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다.


평소 허리와 등, 엉덩이가 아팠던 사람이라면 하루 1분씩이라도 플랭크를 해보자.


추석때 찌운 뱃살 '자세'만으로 '저절로' 빠지게 하는 방법 6우리는 앉아서 공부하거나 업무를 볼 때도 사소한 '의식' 하나만으로 '저비용 고효율' 다이어트 효과를 낼 수 있다.


'하루 3번'만 하면 '하체 비만' 탈출할 수 있는 기적의 운동법 (영상)하루에 3번만 착실히 수행해도 하체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기적의 운동법이 공개됐다.


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