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그럼 입양해"···이서진에 반한(?) 여자 일행에 질투심 드러낸 남자 손님

인사이트tvN '윤식당2'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윤식당2' 박서준과 이서진이 잘생긴 외모로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남다른 꽃미모로 여자 손님들을 기쁘게 하는 박서준,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인근 꽃집에서 일하는 남녀가 찾아왔다. 


이들은 윤식당의 메인 메뉴인 비빔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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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식당2'


두 사람은 처음 접하는 비빔밥을 한숟가락씩 맛보며 평가를 나눴고 남자는 중독성있는 비빔밥 맛에 극찬을 표했다. 


이때 박서준이 나와 "(음식) 괜찮으신가요?"라며 훈훈한 미소로 손님들을 응대했다.


이에 남자 손님은 "정말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같이 동행한 여자 손님은 윤식당의 음식보단 박서준과 이서진에게 유독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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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식당2'


때마침 이서진은 지나가며 여자 손님을 향해 눈인사를 보냈고 그 모습을 본 여자 손님은 환한 미소로 답했다.


이어 여자 손님은 식사중인 일행을 향해 "저 청년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고, 남자 손님은 "그럼 입양해"라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윤식당2'는 이날 방송 시청률이 평균 15.2%를 기록하며, 4주 연속 동시간대 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둘이 지금 좀"…이서진이 말하는 정유미-박서준의 관계'윤식당'의 영업 전무이자 홀 매니저 역할을 맡은 이서진이 정유미와 박서준의 관계를 두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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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