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진들이 양평으로 MT를 떠났다.
지난 26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스태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슬기로운 감빵생활' 팀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양평으로 MT를 떠나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MT의 꽃'(?)으로 불리는 소주들이 줄 지어 나란히 서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배우 정수정과 임화영은 펜션 난간에 소주와 맥주를 쭉 세워놓고 깜찍한 장난을 치고 있다.
난간을 따라 쭉 이어져 있는 소주와 맥주 사진들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팀이 얼마나 즐겁운 MT를 보냈는지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들은 고기를 직접 굽고 요리도 만들어 먹으면서 성공적인 드라마 종영을 축하했다.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았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팀은 오는 2월 5일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