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한국 언론 5대 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김기현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25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정기이사회 의결을 거쳐 김기현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김기현 총장은 인터넷신문위원회 사무차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5년 9월부터 인신협 사무국장을 맡아왔다.
이번 인사는 현행 사무국장의 사무총괄 업무를 확대하여 협회장을 보좌하고 대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신임 김기현 사무총장은 "인터넷신문의 산업적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과 회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 인터넷신문의 위상과 공적 역할에 부합하는 대외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