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오연서가 새하얀 1월의 신부가 되었다.
지난 25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tvN '화유기'에서 진선미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내뿜고 있는 오연서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화유기' 촬영장에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자신의 얼굴만큼 예쁜 꽃을 들고 단아한 미소와 함께 미모를 발산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임에도 오연서는 그에 기죽지 않는(?) 포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화유기'에서 이승기와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오연서가 어떤 일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오연서가 왜 드레스를 입었는지, 또 그녀에게 손을 내민 턱시도를 입은 남자가 누구인지 누리꾼들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오연서의 여신 웨딩드레스 비주얼은 오는 27일 오후 9시 tvN '화유기'에서 볼 수 있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