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사람이야 인형이야?"…구찌 행사장에 강림한 '여신' 설현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구찌 행사장에 나타난 설현의 미모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리뉴얼 오픈 파티에서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하지만 그 중에 가장 빛난 건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였다.



giphy


설현이 이날 행사장에 등장하는 순간 그야말로 여신의 '강림'이었다. 


엄청난 길이의 코트를 입었지만 설현은 168cm의 큰 키로 완벽히 소화했으며, 소멸할 것 같은 얼굴 크기는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완성시켰다.



giphy


강력한 한파의 날씨였지만 설현은 팬들의 사랑과 따뜻한 음료 한 모금으로 추위를 녹였다.


음료를 마시는 모습 속 검정색 생머리와 청초한 모습의 표정은 그야말로 현시대를 대표하는 아이돌이었다.


giphy


팬들을 바라보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은 말그대로 하늘에서 막 내려온 천사를 보는 듯하다.


한편 설현은 현재 AOA 새 앨범을 준비하며 올해 조인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안시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잇몸 아파"…사랑니 뽑은 통증에 볼 붙잡고 울상 지은 설현사랑니를 뽑고 공항에 나타난 설현이 잔뜩 울상을 지었다.


'흰티'에 '까만 바지' 입고 넘사벽 몸매 뽐낸 AOA 설현생일을 맞이한 AOA 설현이 자체발광 미모와 함께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