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슈트 매너에 이어 팬들 '심쿵'하게 만든 라이관린 시계 매너

인사이트네이버 V앱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이 보기만 해도 여성 팬들 설레게 하는 시계 매너를 뽐냈다.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보이그룹 워너원은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 무대를 멋있게 소화했다.


인사이트네이버 V앱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멋진 회색 슈트를 차려입은 워너원 멤버들 사이에서 특히 라이관린의 시계 매너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카펫을 걸어 들어온 라이관린은 자리를 잡자마자 자신의 손목시계를 셔츠 위로 드러냈다.


시계를 소맷부리 고정하는 것은 타인에게 성숙하고 매력적인 소양이 있는 인상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네이버 V앱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올해 18살인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라이관린의 타고난 매너는 많은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라이관린 시계 매너'라는 제목과 함께 그의 모습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앞서 라이관린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도 슈트 매너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서 있을 때는 재킷의 단추를 꼭 잠갔고 앉아 있을 때는 단추를 풀렀다.


이는 상대에게 결례가 되지 않기 위한 의상 매너로 알려져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시청자들 '심쿵'하게 만든 '프듀101' 라이관린의 슈트 매너'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 라이관린의 완벽한 슈트 매너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역시 패완얼"···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화려한 '구찌 점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라이관린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라이관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