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영국 친구들이 소고기를 맛본 뒤 한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임스 데이’를 맞아 제임스는 데이비드, 사이먼, 앤드류 3명의 영국 친구들을 인제로 이끌었다.
강원도 인제에 국내 최고 높이 번지점프가 있었고, 제임스는 친구들에게 번지점프를 제안했다.
사이먼은 "할 수 있을 거야 딱 한 번만 이잖아"라고 말했다. 점프대로 이동하던 도중 친구들은 "이거 장난 아닌 것 같아 정말 장난 아닌 것 같아"라며 주저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앤드류와 사이먼은 번지점프에 성공했고, 번지점프 인증서를 받았다.
이어 세 사람은 세계에서 한우가 가장 맛있는 소고기 한우를 먹으러 식당을 방문했다.
제임스는 친구들에게 한우 저녁 식사를 선물했고, 영국 친구들은 인생 소고기를 만났듯 폭풍 흡입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한우를 맛본 영국 친구들은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으며, '인생 소고기'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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