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LF의 액세서리 브랜드 닥스액세서리는 브랜드 전속모델 김남주과 협업한 '디어 레이디' 가방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어 레이디 가방은 2012년 출시한 레이디 가방의 리뉴얼 제품으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김남주의 멋스러움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변신했다.
엠보 소가죽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멋을 강조하고 톤 다운된 색감과 골드빛 은은한 로고 포인트를 통해 디자인도 살렸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최근 디자인적인 외적 가치는 물론 내구성과 활용도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 심리를 반영해 부드럽지만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를 사용했다.
또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닥스액세서리는 도시적인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들의 스타일 롤 모델로 손꼽히는 배우 김남주를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LF몰에서는 다음달 11일까지 브랜드 봄 신제품 기획전을 열고 10% 할인 쿠폰과 5% 즉시할인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