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매일유업이 평창 후원 소식을 전하며 유제품 기부를 독려하는 '기프트 박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인 매일유업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후원 품목인 유제품 브랜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매일유업 기프트박스' 캠페인에서는 스포츠 단체 및 사회적 취약계층 등에 유제품 기부를 희망하는 선수나 오피니언 리더가 있을 경우 매일유업이 기부 제품을 지원해준다.
매일유업은 최근 축구 국가대표 염기훈 선수와 매일유업 기프트박스 캠페인을 함께했다.
염 선수가 기부를 희망한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의 아동 양육시설에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및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등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품목인 유제품을 기부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일유업은 SNS를 통해 2018 평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공식 서포터 로고가 들어간 제품을 찾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매일우유,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상하치즈, 매일 바이오 유제품에서 '2018 평창 공식 서포터' 로고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