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거울보며 “할 수 있어!” 외치는 ‘긍정 전도사’ 꼬마 (영상)

via dmchatster/youtube

 

거울 앞에서 "할 수 있어!"라며 긍정의 힘을 외치고 있는 어린 소녀가 미소를 선사한다.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을 보면 내복 입은 꼬마 숙녀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독특한(?) 춤을 추며 긍정 파워를 발산하고 있다.

 

소녀는 "우리 집은 좋아! 나는 뭐든지 잘 할 수 있어!"라며 "나는 내 동생을 좋아해! 나는 내 헤어스타일도 좋아해!"라며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꼬마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소녀는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긍정의 노래를 부른다. 

 

동생도 따라 웃는 걸 보니 꼬마 숙녀는 정말 '긍정 전도사'가 맞는 듯싶다.

 

소녀의 씰룩거리는 몸짓에 보는 이들까지 기분이 절로 좋아져 함께 춤을 따라 하고 싶게 만든다.  

 

via dmchatster/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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