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소유 "마른 몸매 때문에 비키니 화보 찍을 때 '갈비뼈' 포토샵으로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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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토크몬'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화제가 된 비키니 화보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는 이수근, 홍은희, 장도연, 슈퍼주니어 신동, 소유와 '토크 몬스터' 제이블랙, 박인환, 임현식, 신유, 정영주,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저 그거 포토샵이에요'라는 주제로 토크를 시작했다.


소유는 "살을 빼고 몸을 만들면 남기고 싶었다"며 "몸이 예쁠 때 누드 화보를 꼭 찍고 싶었다. 개인 소장용으로"라고 말했다.


인사이트tvN '토크몬'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엘르


이어 그는 "하지만 회사에서는 '유출될지도 모른다'며 안된다고 반대했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누드 화보 찍기에 실패한 소유. 하지만 아름다운 몸매를 기록할 수 있는 비키니 화보라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소유는 "지난해 해외로 비키니 화보를 찍으러 갔다"며 "발리에서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너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 탓인지 갈비뼈가 과하게 돌출되고 말았다.


소유는 "비키니 화보 콘셉트였는데 갈비뼈가 너무 돌출됐다. 건강해 보여야 하는데 뼈가 너무 튀어나와서 뽀샵으로 뼈를 눌렀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tvN '토크몬'


사실 소유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을 때 "너무 날씬해서 갈비뼈까지 보인다"며 여성들 사이에서 부럽다는 반응이 일은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갈비뼈가 잘 보이지 않도록 작업한 것으로, 실제로 소유는 더욱 앙상한 모습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Naver TV '토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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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