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파리서도 제일 예쁘다"···해외 셀럽까지 반하게 한 송혜교의 '인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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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코리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남편 송중기와 함께 디올 패션 위크에 초대된 송혜교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S/S 디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하퍼스 바자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송혜교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안녕하세요 송혜교입니다. 이렇게 파리에서 만나 뵙게 돼서 너무 반가워요"라며 상큼하게 웃었다.


인사이트하퍼스 바자코리아


우아한 느낌의 베레모와 트렌치코트,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송혜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에서 '혈액형이 뭐냐'고 묻는 송중기에게 '나는 당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한 장면이 떠오른다", "파리에서도 제일 예쁘다"며 빛나는 그녀의 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설이 터지자 바로 '결혼'을 발표하더니 10월 3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초청받은 '디올 파리 패션쇼'서 '넘사벽 꽃미모' 뽐낸 송중기전 세계적 스타 송중기가 디올 패션쇼에 참석해 연해 넘사벽 외모를 뽐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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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