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풀무원(0178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32억원으로 작년보다 40.3%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 2천381억원으로 1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1억원으로 221.4% 증가했다.
아울러 자회사인 풀무원식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익이 305억원으로 전년보다 52% 늘었다고 함께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257억원으로 5.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9억원으로 774.3%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내사업인 풀무원식품, 푸드머스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이 있었다. 해외사업의 생산합리화 등을 통한 구조개선도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