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신년에 족집게 타로점 보고 항공권 받아가세요"
22일 에어캐나다 측은 다음달 15일까지 특별한 신년 이벤트인 '에어캐나다 타로 가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최근 에어캐나다 공식홈페이지에 론칭한 한글 예약서비스를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새해 여행운을 점쳐보는 타로카드 서비스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타로카드를 골라 각자의 취향에 맞는 추천 여행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는 추첨을 진행해 1등 당첨자에게 '인천-밴쿠버'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며, 그 외에 참가자들에겐 에어캐나다 가방과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홈페이지에선 인천 출발 캐나다 및 미국 주요 도시에 대해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캐나다 국적의 에어캐나다는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2017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지난해 약 4800만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