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운동하기 싫어서 '하는 척 연기'만 하는 '잔꾀의 신' 양세형 (영상)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양세형이 계속된 지옥훈련에서 자신만의 생존법(?)을 개발해 폭소를 안겼다.


지난 21일 예능프로그램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번째 사부 이대호와 함께 헬스장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는 두 번째 사부를 만나러 길을 떠났다.


두 번째 사부였던 이대호는 이들을 양산으로 불러 1시간이 넘게 산행을 하게 한 뒤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멤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대호는 곧바로 멤버들과 지옥훈련에 돌입했다. 그는 '철수와의 싸움'이라는 시간을 가졌다.


철수는 지옥 사관의 트레이너 이름이었다. 헬스장에 도착한 이들은 철수 트레이너의 5가지 순환 운동 프로그램을 그대로 따라야 했다.


첫 번째 세트가 끝나고 두 번째 세트가 시작되자 곳곳에서는 고통의 비명(?)이 들리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양세형은 트레이너가 안 보는 사이 요령을 피워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그는 너무 힘든 나머지 운동기구를 열심히 하는 척 허공에서 손만 움직였다.


그런 와중에도 양세형은 "오케이! 으라차차!"와 같은 소리를 내며 트레이너와 멤버들을 속였다.


양세형은 트레이너와 멤버들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끝내 잔꾀를 부려 힘든 운동을 피해 갔다.


지옥훈련 중에도 웃음 폭탄을 만든 양세형의 잔꾀 가득한(?) 운동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Naver TV '집사부일체'


'승무원'으로 투입돼 '영어'로 기내 방송하며 췍췍 리듬탄 양세형MBC 무한도전에는 직업체험에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의 열혈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륙 2시간 전 승무원으로 투입돼 영혼 탈탈 털린 '예능천재' 양세형 (영상)비행기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한 개그맨 양세형이 '멘붕'에 빠졌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