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ontaeyoung_official'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권상우와 손태영의 아들 룩희가 어린 나이에도 잘 생긴 미모를 뽐내 화제다.
지난 21일 배우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손태영은 권상우와 룩희가 본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의 포스터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손태영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오랜만에 촬영 없는 아빠와 친구들"이라며 부자지간의 다정함을 강조했다.
Instagram 'sontaeyoung_official'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와 룩희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자(父子) 사이답게 두 사람의 깔끔한 눈매와 날카로운 콧날,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룩희는 아빠 권상우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놔 부러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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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