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진지희가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로 '정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고3 수험생활을 하는 동안 길러온 머리를 단발로 짧게 자르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진지희는 '빵꾸똥꾸'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통통했던 볼살이 싹 사라진 모습이다.
이제 막 20살이 된 그녀는 이전보다 작아진 얼굴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긴다.
어느덧 귀여운 아역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진지희의 모습에 팬들은 '정변의 정석'이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성숙해진 미모만큼이나 스크린에서 나날이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진지희의 향후 배우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해 18학번 새내기가 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