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섹시함 그 자체라고 알려진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미는 새 싱글 '주인공'의 화려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시나'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온 선미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한층 더 뽐냈다.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선미는 보기만 해도 '입덕' 시키는 역대급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짙은 흑발과 통통 튀는 핫핑크 립 메이크업은 선미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에 충분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안무를 선보인 선미의 모습에서는 '걸크러쉬'가 듬뿍 느껴졌다.
또한 안무 중간중간 남자 백댄서와 일대일 호흡을 맞추는 부분의 '주인공'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화려한 선미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섹시 아이콘답다", "한층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한쪽으로 기울어버린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속에서 상처받으면서도 이해하고자 애쓰는 모습을 풀어낸 곡이다.
'가시나'의 프리퀄(prequel) 버전 '주인공'은 '더 블랙 레이블' 테디와 신예 프로듀서 24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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