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무려 '40kg 감량'했더니 '얼굴 복권' 당첨된 훈남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SBSNOW'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40kg을 감량하고 요요 없이 7년째 몸무게를 유지 중인 남자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다.


지난 18일 SB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칼로리亂(란) - 2부 요요 PD의 난중일기'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칼로리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리고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3년 동안 40kg이라는 엄청난 몸무게를 빼고도 요요 현상 없이 7년째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최건 씨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SBSNOW'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그 체중을 유지할 확률은 겨우 5% 미만이다.


그리고 체중 유지에 성공한 사람들도 닭 가슴살, 고구마 같은 저칼로리 식단을 섭취하거나 하루 2시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통해 몸매를 유지해나간다.


하지만 최씨의 경우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서도 다이어트 후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최씨도 남들처럼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다해보다가 결국 자신만의 다이어트를 한 후 유지 비법을 찾았다고 한다.


인사이트Twitter 'SBSNOW'


예고 영상에서는 최씨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일주일 간 먹고 싶은 거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말했고, 최씨의 어머니는 "잘 먹는데도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게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만의 다이어트 후 유지 방법이 어떤 것인지 공개된다.


이 밖에도 50kg를 감량하고 9년째 유지 중인 김주원 씨,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30년 동안 요요를 반복 중인 제작 PD의 이야기가 함께 나올 예정이다.


한편, SBS 스페셜 '칼로리亂(란) - 2부 요요 PD의 난중일기' 편은 오늘(21일) 오후 방송된다.



요요현상 오면 '답 없다'는 다이어트 방법 3가지살이 금세 빠지는 것 같지만 결국 극심한 요요현상을 겪게 되는 다이어터들이 조심해야 할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53kg' 감량하고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 유지하고 있는 여자 스타헬스걸 권미진이 급격한 체중 감량을 한 후에도 변함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