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녹화 중 눕자마자 잠들더니 귀에 소리질러도 꼼짝 않는 '수면부족' 강다니엘 (영상)

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요즘 대세' 강다니엘의 피곤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집주인 윤정수와 육중완, 그리고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의 공동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육중완과 설거지를 맡아 뒷정리를 완벽히 마무리한 뒤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잠깐 눈을 붙였다.


눕자마자 순식간에 잠이 든 강다니엘은 윤정수와 육중완이 거대한 스피커로 '나야 나'를 틀었음에도 잠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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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큰 소리는 물론이고 쿵쿵대며 춤을 추는데도 눈을 뜨지 못하던 강다니엘은 가까이 다가와 노래를 열창하는 윤정수의 고막 테러(?)에 결국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다른 멤버들이 일어난 지 한참이 지나서야 눈을 뜬 강다니엘은 언뜻 보기에도 매우 피곤한 눈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피곤한 상태에서도 강다니엘은 '나야 나' 노래에 맞춰 폭풍 안무를 선보이며 녹화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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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강다니엘은 모 방송을 통해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하루 1시간도 채 숙면하지 못해 '기면증'이 생겼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듯한 강다니엘의 모습에 팬들은 안쓰럽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3.0%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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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Naver TV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녹화 중 눕자마자 '5초' 만에 잠들고 깜짝 놀란 강다니엘 (영상)강다니엘이 게임 도중 순식간에 잠에 들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팬 손 먼저 끌어당겨 '깍지' 끼고 끝까지 안 놓아주는 '23살 상남자' 강다니엘 (영상)팬들과 일일이 손깍지를 끼고 눈을 맞추며 확실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는 강다니엘 영상이 화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