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4DX' 설명해주며 토마스 놀리는 재미에 푹 빠진 '메이즈 러너' 기홍 (영상)

인사이트Facebook 'CGV'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주역 배우들이 4DX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서로 장난도 치는 훈훈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CGV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주연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그리고 이기홍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4DX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4DX로 개봉하는데, 어떤 장면이 기대되는가라는 질문에 딜런 오브라이언은 "대단하다"는 감탄사를 먼저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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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CGV'


이어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완전 재미있게 나올 것 같다"며 낙하 장면이 어떻게 표현될 지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이에 동의하면서, 낙하 이후의 수중액션에 대한 기대를 덧붙였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문득 4DX가 무엇이냐고 묻자 이기홍은 "의자가 움직이고 물도 뿌리고"라는 설명과 함께 몸으로 흔들거리며 모션체어가 움직이는 듯한 동작과, 에어샷, 워터 등을 표현해냈다. 


이어 이기홍은 "어떤 사람이 와서 네 얼굴이 물을 뿌리는 거야"라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를 은근 슬쩍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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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CGV'


딜런 오브라이언도 "모든 것이 수동이야"라며 이기홍의 장난에 동참했다. 


한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납치 당한 '민호'를 구하기 위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는 러너들에게 입체 액션과 추격전이 펼쳐질 것이다.  


특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4DX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릴을 더욱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선택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역대급 액션!"…'메이즈 러너3'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메이즈 러너' 시리즈 3탄인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괴물 '그리버'가 나타났다"···'심장 쫄깃'해지는 '메이즈러너' 민호 질주 무삭제 영상CGV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하이라이트 장면 '민호의 무삭제 질주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