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건설 전문기업 계룡건설이 창립기념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계룡건설은 대전 사옥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건설 경기가 불투명한 올해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자"고 사원들을 독려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해 수주 2조 5천억원과 매출 약 1조 6천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 회장은 "건설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고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을 받들어 지역 대표기업을 뛰어 넘어 대한민국 대표 건설기업을 향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