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식당 2'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스페인 가라치코에 차려진 '윤식당'에 새로운 메뉴가 소개된다.
19일 방송되는 tvN '윤식당 2'에서는 망하지 않는 '절대 메뉴' 닭강정이 등장한다.
닭강정은 지난해 발리 윤식당 편에서도 등장한 메뉴다. 발리 편에서 등장한 닭강정은 한국식 튀김옷을 입혀 튀겼을 뿐인데도 맥주와 잘 어울려 호평을 받았다.
항상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윤식당 팀은 영업 셋째 날을 맞아 신메뉴로 닭강정을 다시 한번 꺼내 들었다.
tvN '윤식당 2'
단 이번 닭강정은 그냥 튀기기만 한 것이 아니다.
기존 메뉴인 불고기 비빔밥과 어울릴 수 있도록 프라이드 치킨에 간장 베이스의 '단짠 소스'를 입혔다.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2018 버전' 닭강정은 스페인의 휴양지를 찾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치킨을 주문한 손님들은 맥주, 와인과 함께 연신 닭강정으로 포크를 찔러 넣었다.
tvN '윤식당 2'
윤식당 직원들이 신메뉴 '닭강정'을 개발하는 장면과 손님들의 반응은 오늘(19일) 오후 9시 50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 편에서 처음 시도한 잡채도 손님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윤여정이 만든 잡채를 맛본 한 손님은 스위스에 있는 자신의 호텔 주방에서 일해보지 않겠냐고 스카우트 제의를 하기도 했다.
Naver TV '윤식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