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oryn Brantz / Buzzfeed
우리가 아는 디즈니 공주들은 모두 아름다운 외모에 잘록한 허리, 어떤 상황에서든 완벽한 헤어스타일까지 너무나 이상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
이에 미국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의 일러스트레이터인 로린 브란츠(Loryn Brantz)는 디즈니 공주들의 머리를 '우리처럼' 현실적으로 바꿔보기로 결심했다.
그의 시도로 인어공주는 물에 젖어 착 달라붙은 머리스타일을, 백설공주는 구불거리는 악성 곱슬머리를 갖게 됐다.
너무 현실적으로 변한 공주들의 모습은 조금 우스꽝스럽기도 하다.
때문에 공주들이 이 모습 그대로 애니메이션에 출연한다면 몰입에 방해되지 않을까, 아이들에게는 충격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디즈니의 공주들은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이상적인 모습 그대로 남는 편이 좋을 것 같다.
1. '인어공주'의 에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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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녀와 야수'의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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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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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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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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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겨울왕국'의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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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알라딘'의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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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포카혼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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