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인터파크가 새해를 맞아 운동 및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자전거 50% 역시즌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자전거 역시즌 특가전'은 소비자들 사이에 경제적인 소비 형태로 자리매김한 역시즌 구매 트렌드를 활용한 새해 기획전이다.
유명 자전거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보다 저렴한 시즌 외 가격에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인터파크는 '자전거 역시즌 특가전'을 통해 삼천리, 스타카토, 아메리칸 이글 등 전문 MD와 협력 업체가 함께 선정한 총 6개 브랜드, 80여 종의 자전거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특히 작년 한 해 인터파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삼천리 우분투 700C 하이브리드 자전거'의 경우 52% 할인된 19만9천원에 판매한다.
높은 가성비로 유명한 '스타카토 크루저 3.0D MTB'는 57% 할인된 34만9천원이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기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 일부 카테고리에 한정하지 않고 △하이브리드 △로드 △미니벨로 △MTB △클래식 △아동용 △자전거용품 등 기획전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구성해 전문가부터 입문자는 물론, 성인부터 소인까지 용도와 목적에 맞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파크 홈&레저팀 김수경 MD는 "자전거의 경우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 여름, 가을 시즌에는 수요가 증가하여 역시즌 제품군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오직 겨울에만 역시즌 기획전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다"며 "최근 몇 년간 자전거 매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구성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올 한 해 자전거 구매 계획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