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배우 임수정이 시간을 거스르는 최강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올해 나이 40이 된 스타들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1979년 7월생인 배우 임수정은 불혹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동안의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임수정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샀다.
또 시간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무결점 피부는 '최강 동안'이라는 수식어를 완성시킨다.
임수정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동안이라는 점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자신의 나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실제로 임수정은 최근 '예전보다 늙어 보인다'는 악플에 "내 나이가 너무 좋다"라는 '사이다' 글을 올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마저 동안인 배우 임수정의 일상 모습은 아래의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도록 하자.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