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흥행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명탐정 코난'의 새 극장판이 한국 관객을 찾는다.
지난 14일 콘텐츠 전문 기업 CJ E&M은 인기 만화 '명탐정 코난'을 소재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이 2월 중 국내에서 개봉된다고 밝혔다.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은 주인공 코난이 300년간 깊은 해저 속에 잠들어 있던 해적 보물을 노리는 헌터들과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코난은 바닷속에 잠겨 있는 웅장한 해저 궁전을 배경으로 헌터들과 치열한 두뇌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 코난의 절친인 '미란'와 '보라'가 실종돼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코난은 국제적 수배를 받고 있는 위험한 헌터들로부터 보물을 무사히 지키고, 미란과 보라를 찾아낼 수 있을까?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은 일본에서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찔한 스토리로 다시 한국을 찾은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이 또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명탐정 코난'은 1994년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되기 시작했다.
초등학생의 몸으로 변해버린 고등학생 명탐정 코난이 미스터리 한 사건을 명석한 두뇌로 해결해가는 모습이 매번 스릴 있게 그려져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