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천상 연예인 관상이라는 '삼백안' 지닌 스타 4명

인사이트(좌) Instagram 'seo_cccc' , (우) SBS MTV '더 쇼'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눈동자의 양옆과 함께 위 또는 아랫부분까지 합쳐 세 군데에 흰자가 또렷이 드러나는 눈을 '삼백안'이라고 부른다.


전통적으로 삼백안은 관상학에서 사람의 인상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것 중 하나였다.


삼백안을 가진 사람은 눈을 치켜뜬 것처럼 보여 인상이 날카롭고 사나워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예인의 경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졌다.


예술적인 끼를 타고나 천상 연예인 관상이라는 '삼백안'. 매력적인 삼백안을 가진 스타 4명을 아래 소개한다.


1. 서인국


인사이트마리끌레르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서인국은 대표적인 삼백안 연예인이다.


특히 왼쪽 눈이 삼백안이 도드라져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내뿜고 있다.


눈빛이 묘해서인지 은근한 섹시함까지 느껴져 많은 여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2. 선미


인사이트쎄씨


최근 '가시나'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선미 역시 삼백안을 가지고 있다.


티가 잘 안 나 모를 수도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눈동자 아래에 흰자가 또렷이 보인다.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최근 컴백 티저를 공개하기도 했다.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3. 화사


인사이트Youtube 'MAMAMOO'


걸그룹 마마무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화사.


그녀의 눈 역시 삼백안이다. 끼를 타고 났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노래와 랩,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최근에는 백혈병 어린이를 도운 선행까지 알려지면서 팬들을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4. 지드래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가수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지드래곤에게는 그만이 풍기는 묘한 분위기가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는 그가 가진 삼백안이 한몫한다.


때문에 어떤 컨셉을 하든, 뭘 입든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름 바꾸고 '대박' 난 연예인 5인주목받지 못하다가 이름을 바꾸고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유명해진 연예인들이 있다.


망해가는 '브랜드'를 다시 살려낸 연예인 5인인기 떨어진 브랜드를 넘치는 매력으로 대박 나게 만든 '심폐소생술사' 연예인들이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