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패션그룹형지의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2018 무술년을 맞아 신년감사행사를 고객과 대리점주, 전속모델, 기업 관계자가 모두 모인 가운데 진행해 화제다.
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아트몰링 장안점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론칭한 최병오 회장과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속 모델 배우 하지원, 서울·경기 지역 대리점주, VIP고객, 크로커다일레이디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영화 시사회가 진행됐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8년째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하지원의 신작 '맨헌트' 의 개봉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영화관 두개 관을 대관했다.
이 자리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전속 모델 하지원은 점주 및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새해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깜짝 퀴즈,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영화 관람 후에는 아트몰링 장안점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고객감동을 위해 애쓰시는 점주분들과 브랜드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요즘 매장 운영 환경이 녹록치 않은데 대리점 사장님들의 기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항상 고민하고 있고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항상 감사한 고객 분들께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