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수완 기자 = NH농협생명은 2018년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14일 NH농협생명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2018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과 김기주 부사장을 비롯한 전국 영업 최전선에 있는 지역총국장 등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해 영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상품개발 방향 및 현장지원 계획도 공유했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농축협 조기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에 대한 보험지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자"며 "올해도 농업인과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는 자세로 농협생명의 역할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번 '2018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통해 각 지역 총국별 성과목표를 부여하면서 조기 영업추진 분위기 확립 조성에 나섰다.
올해 NH농협생명의 농·축협 채널의 보장성 보험 목표(월납초회보험료 기준)는 약 202억원이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에서 고객의 소리를 강조했던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지난 8일 스마트콜센터를 찾아 고객의 콜청취를 체험한 바 있다.
NH농협생명보험은 2012년 3월 자산총액 기준 생명보험업계 대한민국 4위, 수입보험료 기준 대한민국 4위의 생명보험사이다.
김수완 기자 suew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