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한샘이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12일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신제품 책상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이 매직테스크 플러스'는 자녀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책상이다.
기존 제품의 높이 조절 범위는 52 ~ 90cm였지만 신제품은 37 ~ 100cm로 범위가 넓어졌다.
USB 충전 포트도 내장되어 있어 학습용 태블릿PC 등을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한편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 3월 말까지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다누리 등과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