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신권식, 김형목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물산(상사, 건설, 패션, 리조트등 4개 부문)은 오늘(11일)자로 2018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부사장 4명, 전무 10명, 상무 22명, 마스터 2명 등 총 3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물산 측은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진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패션부문
◇ 전무 : 신권식(홍보담당), 김형목(상해법인)
◇ 상무 : 김동운(해외상품 2사업부), 윤정희(여성복 사업부), 주웅상(영업본부 영업3담당)
◆ 상사부문
◇ 부사장 : 정주성
◇ 전무 : 박성민 조성기
◇ 상무 : 김용덕 원광희 이창원 정호영
◆ 건설부문
◇ 부사장 : 이병수 정찬범 최남철
◇ 전무 : 강병일 김완수 백종탁 송규종 정해린 황춘길
◇ 상무 : 구원석 김명석 김병년 김성곤 김종칠 남효승 도규 도율호 박성혁 박형규 배준철 이기환 황철오
◇ 마스터 : 김종훈 김하영
◆ 리조트부문
◇ 상무 : 박형근 이동우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