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5년 만에 절친 서민정과 함께 예능 ‘이방인’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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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원더걸스 전 멤버인 선예가 서민정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한다.

10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선예는 5년만에 방송에 출연하며 복귀 프로그램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이다.

관계자는 "선예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한다. 촬영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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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는 평소 친했던 서민정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두사람이 방송 중 함께 만나는 장면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무려 5년만인 선예의 TV 방송 출연은 다음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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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활동 중인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 핫이슈를 떠올랐었다.

예정대로 결혼해 골인한 선예는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4월 둘째 딸을 출산하고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