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백진희♥최다니엘, 마음 확인 후 거침 없는 '숨멎' 첫날밤 (영상)

인사이트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두사람의 진한 딥키스가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9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연출 김정현,극본 조용)'에서는 도희(서은우 분)의 방해에도, 치원(최다니엘 분)과 윤이(백진희 분)의 마음이 더욱 커져가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마음을 확인 후 사내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인사이트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


밖에서 식사를 하고 들어오던 때, 두 사람은 도도희를 마주쳤다. 도도희는 병실에 놓고 온 남치원에게 머플러를 전해주려 온 것. 잠깐 나갔다 온다는 남치원의 말에 좌윤이는 “안 돼요. 오늘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자면서요. 나랑 있어요. 나 안 보내요”라며 그를 붙잡았다. 


도도희는 좌윤이를 불러 교제 기간을 물으며 "난 그게 무기다. 오빠랑 알고 지낸 20년, 함께 산 2년"이라며 "오빤 내가 잘 안다. 


결국은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좌윤이는 "그건 도도희 씨 생각이죠. 난 다르다. 난 지금의 남치원을 사랑하니까. 그래서 절대 포기 안 할 거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


두 사람이 함께 있단 걸 안 남치원은 달려왔지만, 좌윤이는 떠난 후였다. 남치원은 도도희에게 "나 같은 거 아껴줘서 고마워. 근데 너한테 가는 마음 이게 다야"라며 "좌윤이 씨는 불안해. 날 떠날까봐. 내가 정말 놔줘야할까봐 좀 무서워"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각자 행복하자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남치원은 좌윤이와 포옹하고 달달한 하룻밤을 보내려 했지만 동생의 방해를 받았다. 


여러 사람의 방해애도 두 사람은 다행히 마음을 확인했다.


인사이트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


Naver TV '저글러스


2018년 '새해맞이 첫 키스신' 선보인 최다니엘♥백진희 꽁냥꽁냥 커플 (영상)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사내연애 중인 최다니엘과 백진희가 달달한 새해맞이 기습키스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