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가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로 찾아온다.
9일 CGV는 오는 11일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이 개봉에 앞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특별 시사회를 한다고 밝혔다.
특별 시사회를 앞두고 '젝스키스 에이틴'은 지난 8일 오전 10시 50분경 예매를 오픈한 지 약 4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은 팬들의 기대감이 전석 매진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번 특별 시사회에서는 젝스키스의 무대인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팬들의 더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젝스키스 에이틴'은 젝스키스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과 비하인드스토리를 담아낸 영화다.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은 실제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크린 X 버전으로 상영된다.
스크린 X 버전은 스크린 3면을 통해 공연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한다.
관객들은 정면 스크린의 앵글뿐만 아니라 좌우 벽면에 펼쳐진 확장된 무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