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사회 공헌 활동 'BSR(bhc+CSR)' 일환인 'bhc 해바라기 봉사단'의 2018년 첫 활동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일 bhc 청년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 1기 3조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천사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어린이들과의 '내 손으로 만드는 하키 게임'이라는 주제 아래 점토로 공을 만들고, 하키 막대기를 손수 만드는 등 미술 공작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실제 하키 게임 놀이를 통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가 지난해 전국 대학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구성한 봉사단으로 4개 조로 나뉘어 매달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바라기 봉사단' 1기(4개조) 전원이 bhc 전 직원과 함께 연탄 봉사에 참석하면서 작은 손길의 도움을 보였다.
bhc치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BSR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며, '해바라기 봉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