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스타일 좋은 남녀가 사랑에 빠져 결혼하면 생기는 일을 보여주는 사진 18장

인사이트Instagram 'tingkerhee'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의도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시밀러룩으로 많은 커플들의 이상형이 된 부부가 있다.


바로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는 배우 김기방과 그의 사랑스러운 아내 김희경이다.


지난 6일 쇼핑몰 CEO 김희경의 인스타그램에는 주말을 맞아 남편 김기방과 함께 쇼핑을 나선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들 부부는 완벽하게 다른 컬러와 소재의 옷을 입고 있지만, 커플룩을 입은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인사이트Instagram 'tingkerhee'


자세히 드려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김기방과 김희경이 입은 상의는 각각 다른 색상이지만, '맨투맨'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또 김기방은 배기핏의 조커팬츠를 입었고, 김희경은 일자핏의 연한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일치시켰다.


여기에 김기방의 다소 '도깨비'스러운 인상과 김희경의 '토끼'같이 사랑스러운 외모가 묘하게 상반돼 완벽하게 어울리는 느낌을 준다.


이들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ingkerhee'


특히 평소 아내를 '복덩이'라고 부른다는 김기방의 꿀 떨어지는 눈빛까지 더해져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들 부부를 "너무너무 귀여운 부부" 등으로 칭찬하기도 하고, 서로의 연인을 댓글 창에 태그해 "이런 느낌"이라고 언급하며 스타일리쉬한 이들 부부의 옷차림에 한 수(?) 배울 것을 권하기도 했다.


앞서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지난해 9월 30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얼굴도 마음도 예쁜 복덩이가 굴러들어와서 바로잡았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Instagram 'tingkerhee'


현재 김기방은 KBS 2TV '저글러스: 비서들'에서 만년 대리 '박치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바가지머리) 메인모델로 활동했던 아내 김희경은 현재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다.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심을 담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기방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기대감이 번지게 한다.


푸근한 매력의 김기방과 그를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김희경 이들 부부의 사진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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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kibang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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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