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이사 / 동아오츠카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시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양 대표는 "올해 2018년은 유지경성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매출 3천억 돌파를 이루자"며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진취적 목표를 통해 기업 성장을 이루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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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동아오츠카는 함께라는 공동체의식과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전 직원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영업목표 달성의 키워드로 '열정, 원칙, 소통'의 조직문화 메시지를 꼽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생산본부 등 전 부문에서 우수사원 7명과 우수부서 1팀을 선정해 포상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한편 양 대표는 2015년 동아오츠카 영업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또한 현장경영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영업목표 초과달성을 이룩하기도 했다.
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