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식당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tvN '윤식당2'이 첫 방송부터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비롯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윤식당2'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14.074%이다.
해당 시청률은 지난해 방송된 '윤식당'의 첫 회 시청률인 6.215%와 비교했을 때 보다도 2배가량 높다.
tvN '윤식당2'
더불어 '윤식당'의 최고 시청률 6화 14.141%까지 뛰어넘어 단번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함께 동시간대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시청률 13.1%를 손쉽게 따돌리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게다가 지금까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렸던 MBC '나 혼자 산다'의 기록(13.6%)도 따돌렸다.
진정한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소문난 '윤식당2'가 과연 마지막까지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Instagram '_jungyumi'
tvN '윤식당2'
한편 '윤식당2'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서 한식당을 열어 식당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회장' 윤여정, '과장' 정유미, '전무' 이서진, '아르바이트생' 박서준이 만나 스페인 페네리코섬의 가라55치코 마을에서 2호점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한 박서준은 윤식당 2호점이 스페인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친구에게 직접 스페인어 과외까지 받아가며 열심히 공부해 윤여정의 칭찬을 받았다.
게다가 그는 채소를 씻고 채를 써는 것도 능숙하게 해내며 소고기와 돼지고기 양념장도 척척 만들어 완벽한 알바생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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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식당2'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