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도중 엄마 발견하고 ‘아기 사자’처럼 활짝 웃는 트와이스 채영 (영상)

인사이트 Twitter 'He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콘서트 도중 엄마를 발견해 반갑게 손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 발견한 채영'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분량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열린 트와이스 콘서트 현장이 담겨있다.

인사이트 Twitter 'Heng'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리프트를 타고 관객석 주변을 돌아다녔다. 그때 지효가 한 쪽 방향을 가리키며 채영을 툭툭 친다.

알고보니 채영의 엄마가 관객석에 있었던 것. 자신의 엄마를 발견한 채영은 반갑고도 기쁜 마음에 "엄마"라고 외치며 인사를 건넨다.

특히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띠고 손을 흔드는 채영의 모습에서 엄마를 향한 애정과 사랑이 물씬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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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Twitter 'Heng'

평소 채영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절친한 모녀 사이를 자랑한 바 있다.

채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아기사자 같다", "채영이 귀엽다", "훈훈하다", "매번 엄마 오시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Instagram 'jjuny12'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올해 2월 7일 두 번째 싱글 '캔디 팝'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월 19일 트와이스의 일본 6개 도시 쇼케이스 투어는 이미 모두 매진되어 현지 팬들로부터 인기를 실감 나게 했다.

콘서트 도중 엄마 발견하고 좋아하는 엄마_덕후_손챙#twice #지효 #채영 pic.twitter.com/lI1kXU0M3e
— Heng (@TWICE333ONCE) 2018년 1월 2일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