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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의 굴욕없는 직찍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MBC '2017 가요대제전' 당시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객석에서 팬들이 찍은 것으로 밑에서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가요계 대선배인 선미를 발견하고는 반갑게 인사했고 선미 역시 환하게 웃어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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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역시 밑에서 찍었음에도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중동성 강한 노래 '빨간맛'과 '피카부'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레드벨벳은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한다.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여행을 다녀온 후 리얼리티를 시청하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여행 에피소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코멘터리 형식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조이도 합류하는 이번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는 오는 8일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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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2017 MBC 연말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