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주식회사 더(㈜THE)가 아쿠아리움에서 시무식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지나 2일 주식회사 더는 새해 업무 첫날 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바닷속 시무식이라는 주제로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이색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주식회사 더의 과거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임직원에게 제시함과 동시에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중 인어공주 공연, 마술공연, 아쿠아리스트 수중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렸다.
또 장학금전달식, 모범사원 포상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모두 참석한 새해는 2017년 주식회사 더의 성과를 축하하고 2018년 주식회사 더의 성장을 기원했다.
시무식에는 주요거래처의 대표자들도 참석하여 협력과 상생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8년 무술년 새해는 주식회사 더가 대용량커피전문점 브랜드인 "더리터(THE LITER)"를 런칭한지 만 3년이 되는 해다.
또 개인사업자로 시작해 법인사업자로 이어지며 커피유통사업을 진행한지 1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지난 2014년부터 붐을 탄 대용량커피의 흥행 속에 여러 대용량커피 브랜드가 등장했지만 가맹점 100호점 이상을 달성한 대용량커피 브랜드는 손에 꼽을 만하다.
그중 주식회사 더의 대용량커피전문점 더리터는 2017년 말 기준으로 가맹 150호점을 달성했으며 계속해서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주식회사 더 한정수 대표는 "사옥 준공과 함께 주식회사 더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2018년 업무 첫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임직원, 가족, 협력사들이 함께하는 바닷속 이색 시무식을 마련했다"며 "2018년은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