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유치원 졸업사진 찍은 '응팔 진주' 폭풍성장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kimkyeom_kimseol'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새해가 밝은 가운데, '응답하라 1988'의 마스코트 '진주'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김설이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14일 김설의 어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졸업사진 찍던 날"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딸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 졸업식 의상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앳된 얼굴이지만 드라마 속 '진주'의 모습보다 훌쩍 자란 의젓함으로 눈길을 끈다.


2011년생인 김설은 올해로 한국 나이 8살이 됐다. 따라서 오는 3월 초등학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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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kyeom_kimseol'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만 해도 다섯 살이었던 김설은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똘망똘망한 '어린이'로 성장했다.


한편 김설은 최근 6.25 전쟁 당시 터키 군인과 한국인 고아 소녀의 우정을 다룬 터키 영화 '아일라'에서 주인공 꼬마 소녀 아일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해당 영화는 터키 현지에서 지난 10월 개봉한 이후 관객 수 50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오스카상'으로 유명한 제90회 아카데미 영화제에 터키 대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김설은 해당 영화로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 부문 여우 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앞으로 배우로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김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최근 모습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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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서 6.25전쟁 고아로 변신한 '응팔 진주' 김설 근황 (영상)해외 영화계에 진출해 외국인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으며 촬영에 임한 '응팔 진주'의 새로운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