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막내 예리 '스무 살' 성인 됐다고 축하해주는 레드벨벳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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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레드벨벳 멤버들이 성인이 된 막내 예리를 축하해 주는 등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는 '2017 MBC 가요대제전'이 열렸다.


이날 레드벨벳을 비롯한 전 출연자들은 2018년 1월 1일 새벽 0시를 앞두고 무대에 올라 새해를 기다렸다.


2017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경 새해를 기다리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됐고, 1일 오전 0시 0분이 되자 폭죽이 터지고 꽃가루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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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멤버들은 꽃가루 비를 맞으며 서로를 얼싸안고 새해를 맞이했다.


특히 레드벨벳 멤버들은 2018년부로 스무 살 성인이 된 예리를 부둥켜안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머리를 쓰다듬는 레드벨벳 '언니'들의 모습은 '진짜 어른'이 된 예리를 축하하는 것처럼 보였다.


현장에 있던 팬들도 성인이 된 막내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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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