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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BNK경남은행이 '2017년 송년 제야 행사'에 참가해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모범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BNK경남은행은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2017년 송년 제야 행사'에 참가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울산시민과 관광객 등 2만여 명은 송년음악회, 타종행사 등을 즐길 수 있었다.

지난해 11월 20일 실시된 '2017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 경남은행

이날 봉사 활동을 위해 참가한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봉사대 20여 명은 울산대공원 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에게 7,000개의 복조리를 나눠주었다.

이와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은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울산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29일 BNK경남은행 주최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 연합뉴스

이어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해에 열린 '2016년 송년 제야 행사'에도 참가해 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국가스공사,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 활동한국가스공사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