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전 세계 최초 개봉 영화 '메이즈 러너3' 주연 3인방, 1월 11일 한국 온다

인사이트영화 '메이즈 러너'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시리즈의 마지막이자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주연배우들이 한국에 온다.


2일 배급사 20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주연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1월 11일 내한 행사를 개최한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팀은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7시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연다.


주연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메이즈 러너'


앞서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은 지난 2015년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해 남다른 팬서비스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주연배우들의 내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기홍의 내한 예고 영상에는 한국 재방문에 기대감을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어 그가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 세계 최초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렸다.


'위키드'는 전 세계를 집어삼킨 플레어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는 아이들을 희생시켜 치료법을 찾으려고 하는 극악무도한 범죄 조직이다.


인사이트영화 '메이즈 러너'


민호를 구하기 위해 다시 미로와 '위키드' 본부로 향하고 있는 러너들이 과연 민호를 구하고 '위키드' 악행을 막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는 전편 시리즈에 출연했던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 주연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했다.


한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이번 한국 방문은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투어일 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기자단까지 함께하는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로 개최되는 것으로 의미가 더욱 깊어 눈길을 끈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 미로로 들어간 러너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7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인사이트영화 '메이즈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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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 한국서 '메이즈 러너3' 2018년 1월 17일 개봉많은 국내 팬들을 보유한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편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가 오는 1월 17일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